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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장서희가 네팔에서 오는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지난 8월 31일 '2009 SBS희망TV'를 통해 네팔에 다녀온 장서희는 그곳에서 만난 '러츠미'란 이름의 열두 살 소녀와 오는 30일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다.
당시 장서희와 네팔 소녀 러츠미가 만난 곳은 네팔 렐레 지역의 돌 깨는 마을. 해가 뜨기 전부터 해가 지는 시간까지, 세살배기 아이부터 노인까지 망치를 쥐고 돌 부수는 일을 해 일달으로 우리 돈 1300원을 버는 최빈층 거주 지역이다.
장서희는 러츠미와 함께 돌을 깨고 집에 찾아가 동생들 돌보며 일곱 식구를 위한 저녁상을 차리는 등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돌아왔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헤어지는 순간까지 장서희의 옷자락을 잡고 아쉬워하던 러츠미가 눈에 밟히던 장서희는 귀국 후, 아픈 부모를 대신해 불편한 손으로 종일 돌을 깨서 가족들의 끼니를 마련하는 러츠미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바쁘게 움직였다.
러츠미의 손가락 장애를 가장 가슴 아파하던 장서희는 서울로 오자마자 치료 후원을 위한 병원을 수소문하던 중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아이의 손가락 수술은 물론, 10년 동안 다섯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해 몸이 불편한 나이 어린 엄마의 검진, 생후 3개월 동안 제대로 먹지를 못해 면역력이 약화돼 있는 러츠미 동생의 검진까지 해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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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러츠미와 그의 엄마, 한살배기 어린 동생까지 총 3명의 네팔 손님을 초청하기 위해서는 병원비 외에도 들어가는 비용이 적지 않을 터. 장서희는 체류비용과 기타 비용을 자비로 부담하기로 하고 준비를 마친 상태다.
30일 공항으로 마중 나갈 준비에 들떠 있는 장서희는 "러츠미의 수술이 잘 끝나고, 엄마와 동생의 검진결과에서도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러츠미와 장서희의 재회 이야기는 '2009 SBS 희망TV'를 통해 내달 23일과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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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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