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라그룹 창업주 고 정인영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전라남도 영암군과 목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전남 영암군 정보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오른쪽부터)과 부인 홍인화 여사, 김일태 영암군수, 주순영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0929135655092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전남 영암군이 서남부권 투자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준 한라그룹 창업주 고 정인영 명예회장을 기리는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
29일 한라그룹은 영암군 정보문화센터 광장에서 김일태 영암군수,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부인 홍인화 여사, 유호진 영암군 의회의장, 전갑홍 영암군사회단체 협의회장, 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정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1996년 당시 한라중공업 삼호조선소를 비롯해 한라펄프제지, 목포신항만 등을 건설하는 등 영암군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 바 있다.
이날 건립된 흉상은 높이 205cm로 청동재질이며 조각가 박충흠 (63, 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씨가 제작했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친께서 모든 꿈을 불태우셨던 영암에서 흉상을 건립해주니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지역의 소중한 뜻을 가슴깊이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현대양행, 만도기계, 한라중공업, 한라시멘트, 한라건설, 한라공조, 한라콘크리트, 마이스터, 한라펄프제지, 목포신항만 등을 설립하며 우리나라 중공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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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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