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의료물자 공여 후 평화기원 포스터 앞에서 부대원들과 지역 시장 및 공여대상자들이 평화를 기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6,0";$no="20090920184508171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레바논에 파병된 동명부대가 현지인들에게 의료보조기구를 기증했다.
레바논 남부 티르 지역에서 유엔 PKO(평화유지활동) 임무를 수행 중인 동명부대는 지난 17일 엔젤 가브리엘 프로젝트를 통해 휄체어, 보행보조기구, 구급함 등 의료보조기구 8개 품목 200여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명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라마단 기간 중에 이뤄져 현지 주민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실천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레바논 주둔 파병 31개국 중에서 의료보조기구를 NGO단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개인에게 공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료품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는 맞춤형 민사지원인 셈이다.
지원받은 현지주민은 작전활동이나 현지주민접촉을 통해 전쟁 기간에 부상당했거나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 중에 생활이 어려운자를 선정했다.
보행보조기구를 기증받은 카디제 하키(Khadijeh Fakih·65세)는 “이제 집 밖이라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행동의 자유와 다리를 준 동명부대가 삶의 빛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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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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