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지난달 재정적자가 16년래 최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와 실업자 지원 비용 증가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18일 영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8월 재정적자는 161억 파운드로 수치를 측정하기 시작한 1993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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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76억 파운드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99억 파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현재의 증가세를 고려하면 내년 영국의 재정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13%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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