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상승세로 돌아섰던 뉴욕증시가 하락 반전했다. 그간의 증시 랠리에 대한 우려감에 은행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11일 뉴욕시간 오전 11시56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3.35포인트(0.24%) 하락한 9604.13을,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3포인트(0.13%) 내린 1042.81을 기록 중이다.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10포인트(0.24%) 떨어진 2078.9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페덱스가 올해 2분기 예상을 웃돈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하고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하면서 뉴욕증시는 혼조세에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뱅크오브아메리카, 홈디포 등이 금융 및 소비 관련 주식 하락을 이끌면서 장중 하락 반전했다.
프랭크 잉가라 헤네시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 랠리가 지속적으로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다"며 "그러나 많은 선행지수들이 좋은 강세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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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는 많은 경제 관련 사인들을 보기 시작했고 다만 소비가 뒤따라주지 않아도 얼마나 빨리 경기가 회복될 수 있을지가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모든 사람이 다음단계가 하락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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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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