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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이하 태혜지)'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한 '태혜지'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극중 선우용여가 우연히 만나 데이트를 해온 노신사에게 프러포즈를 받으면서 인물관계가 꼬이는 상황이 전개됐다. 선우용여가 이제 정선경의 시어머니가 아닌 최은경의 시어머니가 된 것. 아울러 정선경도 박성웅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는다. 결국 '태혜지'는 주위 사람들의 즐겁고 유쾌한 웃음으로 끝을 맺었다.
그동안 '태혜지'는 박미선, 정선경, 최은경 등 소위 아줌마 연기자들을 전면에 내세워 30대와 40대 초반 엄마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유쾌하게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극 초반에는 다양한 출연진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7일부터 '태혜지' 후속으로 '거침없이 하이킥'을 연출한 김병욱PD의 '지붕뚫고 하이킥'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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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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