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애널리스트는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12.4%, 11.6% 상향 조정했다"며 "향후 3년 평균 순이익 증가율이 8.7%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되지만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이 8.9배로 저평가 돼있다"고 진단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소비경기 회복으로 타 점포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여 상반기 정체 총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성장했고 하반기 들어서도 상반기 수준의 플러스 성장이 유지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직전분기대비 광고판촉비가 축소되고 인건비도 감소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판관비율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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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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