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1577-5588 인천콜' 출범
인천에 브랜드 콜택시 제도가 도입된다.
인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브랜드 콜택시(인천콜·1577-5588) 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콜택시란 콜택시업체들이 업무제휴를 통해 동일한 상표 및 호출전화 번호, 동일한 택시 차량 디자인을 사용하는 서비스다.
지난 2007년 말 서울시가 처음 실시한 이후 신속한 배차·여성 및 노숙자를 위한 안심서비스 제공 등 기존 택시 서비스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천시도 그동안 인천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 택시 육성 및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택시 이용 기반 구축을 위해 브랜드 콜택시 제도 도입을 준비해 왔다.
인천 지역을 운행하게 될 콜택시는 녹색, 파랑, 빨강 등 3가지 색으로 인천을 상징하는 바다·파도 문양의 띠를 두르게 된다. 또 택시표시등의 바탕 색은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빨강색으로 단일화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기존 콜택시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빠르게 택시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가뜩이나 택시 승객이 줄어든 상황에서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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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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