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년 열애' 길-박정아, 애칭은 '복어와 멸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최근 연인 관계로 밝혀져 연예계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가수 길과 박정아 커플이 서로에게 ‘복어와 멸치’라는 애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길과 박정아는 서로의 애칭이 어떻게 만들어졌냐는 MC의 질문에 연애 과정에서의 에피소드와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박정아는 자신이 멸치라고 불린 것에 대해 “오빠가 언제인가 모르게 멸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내가 너무 말랐다며 툭 하면 ‘멸치 같으니’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길이 복어가 된 것에 대해 “그래서 ‘내가 멸치면 오빠는 복어다, 복어’라고 맞받아쳤는데 그게 애칭이 됐다”고 전했다.

이날 ‘리얼 커플 스페셜’에 출연하게 된 동기에 대해 두 사람은 “연예인이다 보니 언제인가 사실이 알려질 것이라 보고 기왕이면 함께 나가서 편하게 풀어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스페셜에는 또 다른 리얼 커플 SG워너비의 김용준과 가수 출신 연기자 황정음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