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벨리우스 장관은 이날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면서 최상의 상황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종플루는 어린이 감기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이번 가을부터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학교 당국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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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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