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소비자원장 공모에 대학교수와 전직 공정거래위원회 간부, 현직 소비자원 간부, 개인사업자 등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공정위와 소비자원 등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소비자원장 공모에 모두 14명이 지원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9명으로 구성된 소비자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이달 중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후보 3명을 공정위에 통보할 예정”이라며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진 신임 원장에 대한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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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장은 공정위원장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한편 전임 박명희 소비자원장은 지난달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공공기관장 경영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아 해임건의 대상으로 분류됐고, 결국 자진 사퇴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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