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거래없이 일부구간 호가만 상승

IRS가 채권시장 움직임에 출렁거리고 있다. IRS 1년물이 오전한때 10bp까지 상승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선물 반등과 함께 시중은행들이 CD금리 상승을 막는다는 설이 돌면서 오파가 나왔고 IRS금리가 되돌려지는 모습이다. 결국 단기구간 급등은 전일 CD금리 상승 여파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반면 CRS는 개점휴업이라 할 정도로 조용하다. 일부구간에서 호가만 상승했다.

7일 오후 1시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 금리가 단기물 상승 장기물 하락으로 엇갈리고 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4bp 오른 3.30%를 기록중이며, 2년물도 전일비 2bp 상승한 3.91%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5년물은 보합세를 기록하며 4.28%를 나타내고 있고, 10년물은 오히려 전장대비 1bp 내린 4.40%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5년물과 12년 이상 구간에서 전일대비 5bp상승했을 뿐 나머지 구간에서는 일제히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15%를 2년물이 2.15%를, 3년물이 2.60%를 나타내고 있다. CRS 5년물이 전일대비 5bp 상승한 3.15%로 거래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단기구간에서 이틀연속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 전일 -211bp에서 -215bp를, 2년물 기준으로도 전장 -173bp에서 -176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53bp에서 -155p를 기록하고 있다. 5년물은 전일대비 보합세인 -118bp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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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전일장 마감후 1~2년 중심으로 5bp 상승한바 있다. 금일 오전한때 1년 기준 10bp까지도 상승했었다”며 “다만 선물 반등과 함께 오파가 꾸준히 나오면서 1~3년 구간이 전일비 3bp 가량 상승해 커브는 소폭 플래트닝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CRS는 여전히 호가를 찾기 어려운 상황으로 3년 이상 구간에서 5bp 상승으로 스크린상 보이고 있지만 실거래가 수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RS는 개점휴업이라 할 정도로 조용하다”며 “IRS는 짧은쪽에서 캐리포지션 구축했던 기관들이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했고 전일 CD금리 상승했던것도 1년 IRS 급등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다만 CD금리 상승을 은행권들이 규제하겠다는 말이 돌면서 오퍼가 나왔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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