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기존 556개 개별 도로명을 20개로 축소...10~25일 9개 도로에 대한 예비도로명 주민공람과 의견 수렴
구는 이번 재정비사업을 통해 지역내 도로구간을 기존 556개에 이르는 개별도로의 이름을 간선도로명을 기준으로 정리한 20개로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이에 구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서 정하는 11개 도로명을 제외한 9개의 도로명에 대해 주민공모를 실시, 긴고랑로와 군자로 등 9개의 예비도로명을 결정했으며 10일부터 25일까지 공람공고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pos="C";$title="";$txt="광진구 예비도로명 부여 현황 지도 ";$size="550,636,0";$no="20090807102238773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도 방문 접수를 받는다.
의견서 양식은 광진구청 홈페이지(http://gwangjin.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구는 9개의 예비도로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절차가 끝나는 대로, 8월 광진구 새주소위원회를 개최, 9개 도로에 대한 최종 명칭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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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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