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6일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예상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이규선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로 납품되는 핸드폰 관련 부품과 LG디스플레이로의 매출증가, 1분기 저조했던 자동차 부문이 르노삼성자동차의 신차효과로 높은 매출 및 이익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신성델타테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26.6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4.6%, 36.7%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2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5% 늘었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의 하반기 매출 성장도 긍정적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최근 가전과 모바일 사업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매출회복을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기존 LG전자 가전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 기반 위에 LG전자 핸드폰과 LG디스플레이의 매출확대에 따라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회사 델타테크닉스와 중국법인의 수익성 회복, LG전자의 2조식 세탁기 OEM납품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태국법인의 높은 성장성, 3분기 매출 발생이 시작되는 멕시코 법인 등 글로벌 자회사의 높은 성장세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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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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