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사고 국채비중 줄여라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올해 연말 S&P500지수 목표치를 기존 902에서 1050으로 상향조정했다. 골드만삭스가 940포인트에서 1060포인트로 상향조정한 데 이어 CS 역시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레딧 스위스는 올해 연말 S&P500지수 목표치를 당초 전망보다 14% 높인 1050포인트로 제시했다.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주된 이유다.

앤드류 가스웨이트 스트레트지스트는 "글로벌 주식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관점으로 상향조정하고 , 국채에 대해서는 '시장수익률' 관점으로 낮출 필요가 있다"며 "공포지수로 알려진 변동성지수(VIX) 등이 정상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것은 풍부한 시중자금을 마켓으로 끌어들이면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게 앤드류의 설명이다.

그는 "현재 밸류에이션은 결코 비싸지 않다"며 "미국기업의 실적이 상향조정되고 있고, 2~3개월간 박스권 흐름을 거치면서 상승할 만한 체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W자형 회복에서 첫 V를 통과했다"며 "소폭의 숨고르기 후 다시 4분기에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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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드만삭스의 데이빗 코스틴 수석 투자전략가는 "기업실적 개선 덕분에 뉴욕증시가 하반기 1982년 이후 최대 급등장을 연출할 것"이라며 "비금융 기업의 주당 순이익 개선이 전체 증시를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의 토마스리는 S&P500 의 올해 예상치를 1100포인트로 예상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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