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매출둔화와 생산감소가 원인
뉴질랜드 은행은 서비스 지수가 5월 46.2에서 지난 달 45로 하락하며 기준치인 50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레이그 에버트는 “모든 서비스 분야가 좋지 않다”며 “소규모 서비스 분야는 회복은 커녕 더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서비스 분야에서 신규주문지수가 상승한 것은 긍정적 신호”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신규주문지수는 5월 49.7에서 지난 달 50.8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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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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