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원내대표단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본회의장 중앙홀에서 농성에 돌입키로 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에 여야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한나라당이 여러가지 민생현안들을 뒤로하고 미디어관련법 처리에만 혈안이 돼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여론수렴과 합의처리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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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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