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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파충류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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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8일부터 8월30일까지 6호선 신당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곤충·파충류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안곤충농장영농조합법인과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합실에 대형전시관을 설치하고, 희귀종 200여종 등 총 25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과 파충류를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외 곤충 표본과 교과서에 나오는 각종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 살아있는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 찰흙과 나무 등으로 곤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박람회 입장료는 1만원이며, 어린이 고객 전원에게 현장체험학습지를 무료로 배부한다. 오전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500명에게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도 나눠준다.

박람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 박람회는 2007년 반포역과 작년 녹사평역에서 진행했으며, 총 10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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