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농구선수 우지원이 과거 3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우지원은 오는 18일 오후 방송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딸 서윤양과 함께 출연해 "과거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 시절, 대한민국 스포츠스타 1위 기념 뮤직비디오를 찍자며 어떤 감독이 찾아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솔깃한 마음에 얼른 가서 찍었는데 처음에는 농구, 산책, 밥 먹는 장면을 찍다가 급기야 옷을 벗어보라고 하더니 샤워신 위주의 촬영만 계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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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은 이상한 기분이 들어 중간에 그만두고 싶었지만, 이걸 찍으면 침체된 농구계가 되살아난다는 감독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끝까지 촬영을 감행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우지원은 마지막으로 "부인 친구가 동남아시아에 있는 노래방에 갔다가 자신이 나온 영상을 본 것 같다고 제보를 해와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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