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3일 현대중공업의 지난 2·4분기 영업실적 호조에도 불구 조선업황이 하락기임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28만5000원에서 26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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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은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7%, 19.2% 증가한 5조5880억원, 56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조업일수 증가, 투입후판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1.5%p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염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의 3분기 이후 전망과 관련 ▲오는 2010년부터 시행되는 공격적 수주정책 ▲신재생에너지사업 및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관련 사업 보유 ▲초대형 부유식 원유저장 생산설비(FPSO) 도크 완공으로 인한 높아진 해양설비 수주가능성 등이 불황 및 변화에 대한 내성을 키워 이익개선속도를 증가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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