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6일 "현재 시장이 2분기 및 3분기 실적을 동시에 반영하면서 경기 민감주 주도로 움직이고 있다"며 하반기 이후 나타날 경기 회복 구도를 감안한 운용의 묘를 살릴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또 ▲미국, 영국 등 선진국 증시의 전저점의 지지 여부 ▲국내 증시 거래대금 수반 여부 ▲중국 증시의 아시아 증시 주도권 지속 여부 등도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 팀장은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하반기 증시의 주요 포인트가 될 글로벌 수요 증가 여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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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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