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매각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터미널 관련 주들이 연일 강세다.

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천일고속은 전거래일보다 8700원(14.85%) 오른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서주관광개발도 5600원(9.35%)오른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강남터미널)은 강남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고,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대형 유통업체가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호아시아나가 38.74%의 지분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일고속은 3대주주로 15.74%를 보유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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