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김치의 우수성을 교과서에 수록하기 위해 초·중·고 교과서 편집 및 저작자 대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초·중·고등학교 김치학습교재를 연구한 한국교원대학 윤인경 교수팀이 김치교육의 목표와 교재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는 등 특강은 물론, 50여 가지의 김치 전시회, 시식행사 같은 문화적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와는 별도로 '김치는 내친구'라는 책자를 전국 8300여개의 국·공립 유치원에 배포, 유아 성장과 건강증진에 대한 김치의 효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바람직한 김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홍우 식품산업진흥과장은 "장기적으로 김치 소비기반을 구축하고 잠재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김치의 우수성을 교과서에 수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0월 '한식세계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국가 차원의 한식세계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김치'를 첫 품목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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