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외국연수직원 초청 종로탐방 행사 마련...종로 글로벌 이미지 제고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한국 대표지역으로서 종로를 알리고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일부터 4일까지 K2H 외국직원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공무원들을 초청한 종로탐방 행사를 마련한다.

K2H 프로그램은 Korea Heart to Heart 약자로 한국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국국제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국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외국인 공무원은 총 53명이며 6개월에서 1년 동안 한국의 행정과 문화를 접하게 된다.

종로구는 이들 중 서울에서 근무하는 유일한 직원인 중국에서 온 종로구 연수직원 루치(Luxi)ㅔ로부터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한국의 수도인 서울, 특히 행정·문화의 중심인 ‘종로’를 방문하고 싶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먼저 종로구는 이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가보고 싶은 곳을 조사한 후 일정을 구성했으며 39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37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각 나라에서 선발된 엘리트 공무원인 그들은 첫 날인 7월 2일 ▲청와대 관람 ▲동대문 탐방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 관람 ▲청계천 탐방을 하게 된다.

둘째 날인 7월 3일에는 ▲경복궁과 민속박물관 투어 ▲국회의사당 ▲한국전통공예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저녁 만찬 시간에 진행될 예정인 ‘퀴즈 밀리어네어’는 종로구를 둘러보는 동안 보고·듣고·체험했던 내용들을 퀴즈로 풀어보게 한다.

종로구는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교감과 감동’을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외로움과 향수를 느낄 외국인 공무원들의 마음을 달래고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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