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쪽 태평양 상에서 올해 첫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는 국립허리케인센터(NHC)의 발표를 인용, 열대성 저기압이 멕시코 중부 시각으로 오전 5시 태평양 연안도시 마사틀란에서 남남서로 345km 해상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기압 중심부 최대 풍속은 시속 55km이며 이 저기압은 시속 19km로 북북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당국은 본토에서 135km 떨어져 있는 이슬라스 마리아스 군도 지역에 열대성 폭풍 경보를 발령하고 토포롬밤포에서 남쪽으로 엘 로블리토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지방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신문은 열대성 저기압이 육지에 도착하기 전에 시속 63km 이상의 열대성 폭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상당국이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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