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수원서 첫 출발…21일 안양서 7번째 체험

올 초 수원에서 처음으로 택시 운전대를 잡았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임기 내 도내 31개 전 시·군에서 ‘1일 택시기사체험’을 해 보기로 했다.

김 지사는 이같은 의지를 직원들에게 피력, 최근 인구와 지리적 위치, 지역현안 등을 감안한 시군별 체험순서를 보고받고 체험일정을 정한 것으로 알렸다.

김 지사는 이에 따라 1달에 2차례 가량 택시체험을 하며 민생을 탐방한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21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시간 동안 안양권역에서 7번째 택시체험을 한다. 그는 A택시의 로체 차량을 타고 안양을 비롯해 군포와 의왕, 과천 등 동일사업권을 돌 예정이다.

김 지사는 그동안 수원, 의정부, 성남, 고양, 용인, 안산 등 모두 6차례 택시기사 체험을 했다. 수익금은 매번 사납금과 함께 택시회사 측에 전달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필기시험과 적성검사 등을 치러 올 1월 택시운전자격을 취득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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