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3거래일만에 하락.."증시 상승에 셀우위"
코스피지수 1400 돌파에 롱스탑 증가.."1230원~1270원 레인지 하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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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레인지는 1240원대에서 머물렀지만 로컬 및 외은지점들이 롱스탑에 나서면서 환율 하락을 주도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8.3원 하락한 1246.7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8.0원 내린 1257.0원에 개장했으나 장초반 1259.0원에 고점을 찍는 등 좀처럼 낙폭을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코스피지수가 1400선을 뚫고 오르자 롱스탑을 비롯한 매도세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장후반에는 1245.0원에 저점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43.04포인트 오른 1414.83으로 마감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외국인들은 주식시장에서 무려 4302억원이나 사들였다. 최근 13거래일 연속 순매수 이후 한동안 규모를 줄였던 순매수가 크게 늘어난 채 재개된 양상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증시 상승으로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역외 매도로 환율이 하락하면서 출발했으나 1250원대 초반에서 유지됐는데 점심 이후 장이 얇은 상태에서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주식도 탄탄하게 유지되자 셀 우위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1230원선이 그동안 막힌 만큼 1230원~1270원 정도 레인지에서 증시에 따라 소폭 등락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6월만기 달러선물은 21.40원 하락한 1244.70원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9950계약, 은행이 4502계약 순매도를 주도했다. 증권은 4122계약, 투신은 3105계약, 기관은 3393계약, 개인은 1702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3시 17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7.61엔으로 하루만에 상승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277.8원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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