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게임 'R2', 전 서버 통합 '카오스배틀'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NHN(대표 김상헌)은 게임포털 한게임의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 게이머들이 서버에 구애받지 않고 타 서버원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 서버 통합전장 '카오스배틀' 을 전격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R2'의 '카오스배틀'은 모든 서버의 게이머가 한곳에 모여 각 서버의 명예를 걸고 점령전을 즐기는 새로운 전장으로 '스피드서버'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R2'는 스피드서버에 업데이트된 '카오스배틀'에서 기존 스피드서버 게이머와 다른 사용자들이 각각 공격과 수비를 맡아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오스배틀' 전장에서는 게이머들이 본래 소속 서버에서 사용하던 장비와 아이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별도의 카오스배틀 전용 장비와 아이템 스킬을 제공하는 한편, 캐릭터 능력치를 상향 조정해 초보 게이머들도 숙련된 게이머들과 비등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했다.

한게임은 스피드서버 '카오스배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유료아이템을 할인판매하고 상위 100명에게는 일반서버에서 사용 되는 인기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NHN 게임스 지희환 PD는 "자신이 소속된 서버와 타 서버 게이머간에 펼쳐지는 R2 카오스배틀만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라며 "R2는 이번 스피드서버에서 카오스배틀의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고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본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