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허재 감독이 "하승진의 NBA진출을 장려할 일"이라고 밝혔다.

허 감독은 6일 SBS러브FM(103.5 MHz) '정석문의 섹션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하승진에 대해 "NBA 진출은 충분히 가능하며,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꼭 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감독은 “시즌 도중 출전시간에 불만을 토로했던 하승진에 대해 서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무한 애정을 과시하며 "하승진의 발언은 젊은 선수의 치기일 뿐이며, 그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이대로라면 NBA 진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농구대통령’이라고 불리는 허 감독은 전주 KCC를 프로농구 챔피언에 올려놓으며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선수와 감독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선수시절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질문에 허 감독은 "선수들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난관을 극복했다"며 "다만, 선수들이 아직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만큼 자신을 친근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다음 시즌 원주 동부의 강동희 감독, 대구 오리온스의 김유택 코치와 함께 지도자로서 새로운 ‘허동택 트리오’ 시대를 열게 되는 허감독은 "다음 목표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동시 우승"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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