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대상인 소유주 신도종합건설, 자구안에 매각 계획
대전시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서문 앞 스타게이트상가가 팔린다.
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건설업계 2차 워크아웃 대상으로 분류된 신도종합건설이 경영정상화 계획을 최종 확정하면서 회사 소유의 스타게이트상가를 팔기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종합건설은 워크아웃 대상으로 발표된 뒤 주채권은행인 국민은행 등 채권단과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한 달 만에 경영정상화 안을 내놨다.
채권단은 신도종합건설에 공사비와 운영자금으로 421억 원을 주고, 신도종합건설은 자구계획안에 따라 임·직원 급여를 20∼50% 깎아 인건비 28억 원과 공사비 125억 원을 줄일 예정이다.
또 ▲의정부 본사 사옥(93억 원 예상) 매각 ▲대전 스타게이트 상가(65억 원 예상) 매각 ▲대표이사가 갖고 있는 땅(40억 원 예상) 매각 등의 자구회생방안도 발표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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