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연중 4번째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창립 40주년을 맞아 종로구 본사와 평택 공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혈액부족 사태를 해소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가 끝난 후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병상의 환우들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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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가한 신입사원 김은호 씨는 "그 동안 항상 받는 입장에 있었지만 이제는 사회에 진출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사랑의 도시락 성금' 및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함은 물론, '희망 김장 나누기','사랑의 연탄나누기'등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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