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정통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의 뮤직비디오가 독특한 기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두번째 앨범 타이틀 곡 '사랑해 사랑해'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다이아의 뮤직비디오가 국내 음악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모션그래픽의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10명의 전문가들이 한달여 간의 기간에 걸쳐 제작했으며 총 1억여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송주명은 "뮤직비디오를 제작 기획하면서 소비만 되는 작품이 아닌 소장하고 애정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노랫말과 모션그래픽을 통해 보는 이에게 스스로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태(베이스) 김지현(테너) 김정훈(바리톤) 김희선(알토) 김세희(메조소프라노) 조미현(소프라노) 여섯 명으로 구성된 다이아는 지난 2007년 KBS '폭소클럽'에서 3개월 가량 고정출연하면서 아카펠라 음악을 선사하며 코믹한 분위기를 한층 살리는 역할을 했었다.

또 맥도날드 CF에 삽입된 '3천원 송'은 다이아와 이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해줬다.

한편 다이아는 내달 26일까지 대학로 SM스타홀에서 쇼와 코미디와 아카펠라가 접목된 브랜드 콘서트 '쇼콜라(Showcola)'를 연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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