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클래식 우승으로 313계단 '껑충'
'야생마' 양용은(37)의 세계랭킹이 무려 313계단이나 치솟았다.
양용은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데 힘입어 49.72포인트를 더해 지난주 460위에서 313계단이 오른 147위(평균 1.07포인트)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라이언' 앤서니 김(24ㆍ한국명 김하진ㆍ나이키골프)은 변함없이 11위(4.49), 최경주(39ㆍ나이키골프)는 한 계단 오른 21위(3.55)에 자리잡았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위(9.16)를 지키고 있는 상위권은 여전히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2위(7.57), 필 미켈슨(미국)이 3위(7.13)에서 뒤따르고 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액센츄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제프 오길비(호주)는'메이저 2연승의 주인공'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을 제치고 당당하게 4위(6.33)에 올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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