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명품 필기구 브랜드 '몽블랑'이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유니세프가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후원한다.

몽블랑은 '시그니쳐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LA 헐리우드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자선행사 '몽블랑 시그니쳐 포 굿'(Montblanc Signature for Good)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그니쳐 인터내셔널은 2005년 로잘리 밀러와 해밀턴 나나가 문화와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설립한 단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2명의 스타들은 미국 유명 사진작가 로저 몽스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개인 화보를 선보일 예정으로, 경매를 통한 화보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배우는 시에나 밀러를 비롯, 에바 롱고리아, 밀라 요보비치, 수잔 서랜든, 미라 소르비노, 앤디 맥도웰, 크리스티나 리치, 에밀리 블런트, 마샤 크로스, 헬렌 헌트, 로렌 허튼, 제시카 랭 등이다.

여배우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히로인 스칼렛 오하라를 비롯, 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 '레이디 카밀리아'의 마르게리트 등 각기 세계 고전문학 작품들 속의 캐릭터를 연출한다.

몽블랑의 한 관계자는 "여배우들은 단순한 화보 촬영이 아닌 본인들의 이미지가 담긴 작품 경매를 통해 유니세프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며 "모든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는데 큰 의의를 갖고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와 몽블랑은 기본적인 읽고 쓰기 교육조차 받을 수 없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문맹퇴치 후원활동 'Power To Write'을 여러 해 동안 진행해 오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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