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결과 따라 출렁 가능성

국채선물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5년물 국고채 입찰에 대한 선반영과 재료노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그리고 그간 확대된 스프레드 추이에 대한 변화가능성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장기물금리가 더 오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상방경직성과 이번주 예정인 금통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금일 오전 10시40분 입찰예정인 국고채 5년물 2조5400억원에 대한 입찰결과에 따라 시장이 또 한번 출렁거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12틱 상승한 111.72로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주택금융공사와 개인이 각각 571계약과 27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494계약과 344계약을 순매도중이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국고채 입찰에 대한 물량부담이 여전해 조심스럽다”며 “입찰결과에 따라 다소 출렁거릴 가능성이 높은 하루다”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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