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한달여만에 거래가 재개됐으나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전거래일 대비 14.72%(195원) 급락한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7만여주 수준이며 CS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상황이다.

쌍용차는 지난달 9일 회생절차개시신청을 사유로 한국거래소가 12일부터 주권 관리종목에 지정,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지난 6일 쌍용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 상태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쌍용차에 대해 '투자유의'를 공시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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