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내외가 지난해 강연 수입으로 570만달러(약 79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힐러리가 대선에 출마하면서 해외 기업을 상대로 한 강연료는 460만달러 이상에 달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내인 힐러리의 대선 출마 덕을 톡톡히 본 빌 클린턴은 외국 기업 강연을 통해서만 200만달러 이상의 수입을 거뒀다.
대선 결과가 판가름난 직후인 지난해 11월 13일 힐러리가 시카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만났을 때 빌 클린턴은 쿠웨이트국립은행(NBK)에서 강연하고 35만달러를 받았다.
이어 오바마가 국무장관 후보로 힐러리를 거론한 12월 1일에는 홍콩의 하이브리드 키네틱 오토모티브 홀딩스(HKAH)에선 30만달러, 말레이시아의 페트라 이쿼티즈 매니지먼트에서는 20만달러를 챙겼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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