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1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문래동 3가 48번지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양화중학교 일부 부지에 남부교육청을 이전하는 도시관리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등포구 당산동6가에 위치한 현 남부교육청사는 지난 1973년 준공 후 노후 및 공간부족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돼 왔다.

이에 지난 2006년 1월 25일 영등포지역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양화중학교 건립당시 일부 학교부지를 활용한 이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시설부지 중 일부를 남부교육청사 이전을 위해 공공청사로 결정하고 이에 따른 공개공지 추가확보, 친환경건축물 계획이 되도록 지구단위계획에서 유도했다"며 "이번 남부교육청 이전 결정으로 이 지역의 교육지원 업무수행에 있어 효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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