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코네사 에어로멕시코항공사 CEO와 12월 결혼 예정


'넘버1' 로레나 오초아(28ㆍ멕시코ㆍ사진)가 멕시코의 백만장자와 전격적으로 결혼한다.

미국의 골프전문잡지 골프위크는 14일(한국시간) 오초아가 오는 12월 멕시코 항공사인 에어로멕시코의 최고경영자(CEO) 안드레스 코네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멕시코의 한 TV쇼에서 이미 약혼 사실을 털어놨으며 멕시코시티에 신혼집까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초아보다 12살이 많은 코네사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멕시코 국립경제학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수재 경영인이다. 이혼한 전처 칼라 루일로바와의 사이에 아이 셋이 있다. 멕시코 언론들은 "지난 2007년 에어로멕시코사가 골프대회를 후원하면서 두 사람이 서로 알게됐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오초아의 '조기 은퇴론'도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골프위크는 "오초아는 평소 '가족이 최우선'이라며 아이를 낳기 전에 현역에서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태국의 혼다LPGA타일랜드대회를 기점으로 올 시즌을 시작하는 오초아는 조기 은퇴 여부를 떠나 일단 10월 나비스타LPGA클래식이 끝난 뒤 약 한달간 투어를 쉬고 결혼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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