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적자 급감, ECB금리인하 변수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우려로 혼조세 마감한 가운데 달러화가 유로화 대비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전일 다우지수는 버냉키 의장의 은행권 부실해소 발언으로 금융기관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두드러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효과가 나타나는 듯 했으나 실적악화 부담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하락했다.

달러화는 세계 경기침체 심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미국 11월 무역수지 적자 급감, 이번주 ECB의 금리인하 가속화 전망 등으로 유로화대비 상승해 1개월래 처음으로 1유로당 1.32 달러를 밑돌았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이전에 달러당 88.94엔까지 떨어졌다가 89.38엔으로 오른 상태다. 유로달러는 유로당 1.3172달러로 하락했다.

위안화와 관련 국제금융센터는 "위안화는 중국 12월 수출급감에도 인민은행의 4분기 외환보유액 증가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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