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거래일 만에 하락반전.. 토픽스도 2%대 약세
7일 연속 올랐던 일본 증시 닛케이225 지수가 급락반전, 장중 9000선이 무너졌다.
뉴욕 증시 다우지수가 고용시장 불안 우려 등으로 2.7% 급락마감하면서 하향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7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하고 있는 분위기다.
닛케이225 지수는 9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지시간 8일 오전 9시55분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6% 급락한 8996.46을 기록하고 있다. 닛케이225 지수는 장중 8983.12까지 떨어졌다.
토픽스 지수도 2.22% 하락한 868.56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욕 증시가 급락한 탓에 최근 들어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수출주가 하락하고 있다. 소니(-6.07%) 파나소닉(-4.64%) 등이 두드러진 낙폭을 보이고 있다.
도요타(-3.12%)를 비롯한 자동차 빅3도 일제히 3% 이상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일렉트론(-8.31%) 어드반테스트(-7.65%) 후지쯔(-5.27%) 등 반도체 관련주도 일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상품 관련주도 약세다. 일본 최대 에너지 개발업체인 인펙스 홀딩스가 8.31% 급락하고 있다. 최대 종합상사인 미쓰비시도 5.18% 하락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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