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 지역 늘고 상승폭도 커졌다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지난 7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하고, 지역별 양극화 현상은 계속됐다. 15일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표한 'KB주택시장 리뷰'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1% 올랐다. 수도권은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나 비수도권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서울(0.52%)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으며, 경기는 성남(1.33%), 과천(1.39%) 등 일부 지역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인천(0.
집값 상승에 전세로 몰려…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60% 돌파
올해 3분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약에서 전세 계약 비중이 60%를 넘어섰다. 또 임대 기간 종료 후 기존 집주인과 다시 계약하는 갱신 계약은 늘었으나, 계약갱신청구권(갱신권) 사용 비중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약을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전세 계약 비중은 62.5%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비중은 지난해 4분기 59.4%에서 올해 1분기 58.2
짓다가 만 건축물 10곳 중 8곳이 10년 이상 방치… 강원이 41곳으로 가장 많아
전국에서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 286곳 중 80%(227곳)가 10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건축물은 강원이 41곳으로 가장 많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위원장)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받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현황'을 통해 15일 이같이 밝혔다. 공사 중단 건축물은 착공 신고를 하거나 공사를 시작한 건물 중 공사를 멈춘 기간이 2년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공사가 멈춘
분담금 논란 상계주공5단지, 연말 시공사 선정 채비
공사비와 분담금을 놓고 시공사와 갈등을 빚었던 상계주공5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올 연말 시공사 재선정에 나선다. 10일 한국자산신탁 등에 따르면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정비사업위원회는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까지 중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노원구청은 상계주공5단지 사업시행인가를 지난 5일 고시했다. 변경된 정비계획을 보면 상계주공5단지는 최고 35층, 5개동, 총 996가구(임대 153가
추석 연휴 둘째날 귀성 행렬 이어져…서울→부산 7시간 30분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30분, 울산 7시간, 목포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30분, 광주 6시간, 강릉 4시간 30분, 대전 4시간 10분이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목포 3시간 4
가을 이사철 맞은 서울…'집들이' 40% 늘어
가을 이사철인 9월 서울의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40%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입주 예정물량은 2579가구로 지난달(1842가구)보다 40% 증가했다. 반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 물량은 8906가구로 지난달(1만8950가구) 대비 53% 줄었다. 이는 물량이 가장 많은 경기도가 1만5784가구에서 3246가구로 79% 감소한 영향이다. 인천은 3081가구로 전월 대비 133% 증가했다. 전국의 아파트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