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 아닌데 평당 1억 가나"…집값 상승세 눈에 띄는 '이곳'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해제 이후 송파구의 집값 상승세가 7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는 전주 대비 0.72% 상승해 2018년 2월 첫째 주(0.76% 상승)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송파구 아파트 가격은 2.82% 오르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말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해당 지역 집값 2.7%↑”
지난달 송파 잠실, 강남 삼성·대치·청담 아파트 291곳에 대한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해제 이후 이 지역 집값이 평균 2.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30일간 거래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잠실·삼성·대치·청담 아파트 평균 가격은 28억2000만원으로 해제 전 30일(1월 14일∼지난달 12일) 평균 가격 27억2000만원보다 3.7%
롯데·GS, 7000억원대 상계5구역 수주…강북 랜드마크 예고
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을 따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7094억원이다. 상계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하 하이파이브 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번 재개발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14개동, 2016가구가 들어선다. 상계5구역은 서울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구 당고개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지난해 민간분양 착공 23만가구…최근 10년 평균보다 16만↓
지난해 민간 분양 주택의 착공 물량이 역대 두 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민간 분양 주택 착공 물량도 최근 10년 평균치에 비해 16만 가구가 적었다.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주택건설실적통계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지난해 민간 분양 주택 착공 실적(임대 제외)은 23만5171가구로 16일 집계됐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평균 착공 물량(
대치 미도아파트, 3914가구로 재건축
3호선 대치역 인근 대치 미도아파트가 최고 49층·3914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983년 준공된 대치미도아파트는 총 25개동, 2436가구로 이뤄져있다. 재건축 후 총 3914가구(임대주택 756가구 포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2022년 1
자양동 57-90번지, 한강변 입지 2999가구로 재탄생
노후 주택이 밀집돼있던 서울 광진구 자양동 57-90번지 일대가 2900여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자양4동 A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안)을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이 혼재돼있고 보행과 주차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지다.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종암8구역 최고 39층·694가구로 탈바꿈
6호선 월곡역 인근 종암8구역이 최고 37층, 694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종암동 3-10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 단독·다세대주택이 밀집해있고 불법 주정차 차량과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2022년 12월
노도강·금관구, 2월 0.18%↑…3개월만 상승 전환
서울시의 토지 거래 허가 구역 해제 이후 강남권 집값이 오른 가운데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악·구로)의 집값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 시세는 13억9669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보다 0.76% 오른 수치다.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8.7% 증가했다. 지난달 서울시가 토허제를 해제하며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평균 매매 시세는 서울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