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수출 동반 주춤, 필랑트가 실적 견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지난 4월 한달간 6000여대 판매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코리아는 4월 내수 4025대, 수출 2174대 등 총 6199대를 판매했다고 4일 알렸다.

내수는 신차 효과가 이어졌다.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2139대로 가장 많았고 '그랑 콜레오스' 1550대, '아르카나' 336대 순이었다.


하이브리드 비중이 두드러졌다. 전체 내수 판매의 87.6%를 차지했다. 필랑트는 전량 하이브리드로 판매됐고 그랑 콜레오스도 대부분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르노 필랑트.

르노 필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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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와 수출에서 동반 주춤한 모양새다. 회사 측은 유가 상승 등 대외 환경이 수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 5월부터 로드쇼 등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해 판매 회복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수출은 2174대로 집계됐다. 그랑 콜레오스 894대, 아르카나 260대, 폴스타4 1020대가 실적을 채웠다. 르노코리아는 국제 정세 불확실성을 고려해 생산과 선적 일정을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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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필랑트는 세단과 SUV를 결합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듀얼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첨단 안전·커넥티비티 기능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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