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맞춤 프로그램 운영

관계망 형성·자립 지원 확대

기장군이 부산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힘을 싣는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기장군은 올해도 '1손 모아' 사업으로 선정되며 관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장군은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집수리 아카데미 ▲도예 체험 ▲요리교실 ▲자조모임 ▲집수리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자기계발과 건강한 생활 지원은 물론, 사회적 교류 확대와 공동체 형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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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예방과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의 1인 가구는 현재 2만3001가구로, 이 가운데 중장년 1인 가구는 7140가구로 약 31%를 차지하고 있다. 기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관계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장군청.

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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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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