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전액 KB국민은행 부담
적금 가입만으로 대중교통 사고보장

KB라이프는 KB국민은행과 협업해 'KB달리자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사고를 보장하는 온라인 제휴보험 상품 'KB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 전경. KB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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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번 제휴로 고객에게 은행 적금과 보험을 결합한 새로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적금 상품 가입 이후 제휴보험 가입 절차를 마치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대중교통 사고 보장 혜택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한 온라인 제휴보험 상품으로, 'KB달리자적금' 가입 고객에게 1년간 제공된다. 보험료는 전액 KB국민은행이 부담한다. 고객은 간단한 보험 가입 절차를 통해 간편하게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항공기·지하철·기차·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을 타다 발생한 사고 사망과 장해를 보장한다. 보험 가입자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KB라이프는 대중교통 재해 사망보험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장해 발생 시엔 장해 지급률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대중교통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이 지난달 28일 출시한 KB달리자적금은 KB스타뱅킹 러닝 서비스 '달리자'와 연계해 우대금리 포함 연 최고 7.2% 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 상품이다. 매달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6개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최근 단순한 금리형 상품을 넘어 생활 혜택과 연계된 금융 서비스를 선호하는 금융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KB라이프와 KB국민은행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저축과 생활 안전 보장을 결합한 상품을 설계했으며, 상품 가입 과정에서 고객이 자연스럽게 보험을 통한 보장까지 경험하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은행과 보험 계열사가 각사 강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2,0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1.04% 거래량 1,284,353 전일가 153,6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KB금융, 'KB스타터스 웰컴데이' 개최…"스타트업 동반성장 혁신생태계 가동" 그룹 차원의 협업 우수 사례라고 회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KB국민은행은 폭넓은 고객 기반과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고 KB라이프는 고객의 일상 속 위험 보장 기능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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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KB금융그룹의 깃발 아래 은행과 보험 상품을 결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의 소중한 삶을 지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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