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엔터테인먼트-한국모바일게임협회, 서브컬처 및 게임 활용 공공문화 확장 협력
공간 기반 콘텐츠와 게임 IP 결합… 인디·중소 개발사 오프라인 진출 및 생태계 조성
주식회사 더문엔터테인먼트(대표 문성억)와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서브컬처 콘텐츠 사업의 활성화와 게임 기반 공공문화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서브컬처를 매개로 창작자와 개발사, 이용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온라인에 머물던 게임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겨 체험형으로 전환함으로써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더문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문화비축기지 운영을 중심으로 공연, 전시,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서브컬처 분야로 영역을 넓혀 게임,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등이 융합된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유의 공간 기획력을 바탕으로 몰입형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약 1,2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인디 게임 개발사 협회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서 현장 중심의 지원 사업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며 중소 개발사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문화비축기지 공간을 활용한 전시 및 행사 기획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인디게임과 AI 기반 콘텐츠, IP 융합 모델 등 복합 전시를 확대하고, 특히 중소 게임사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브컬처 기반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더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화비축기지는 산업 유산을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장소로, 서브컬처 콘텐츠와 결합했을 때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창작자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서브컬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서브컬처와의 결합은 인디 및 중소 개발사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이 오프라인에서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고 자신들의 콘텐츠 확장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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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유산이라는 상징적 공간과 역동적인 게임 IP의 결합은 디지털 기반의 서브컬처가 대중적인 공공문화로 향유되는 폭을 넓히고, 인디 게임사들에게는 실질적인 브랜드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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