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560배…CU 연세우유 크림빵, 누적 1억개 판매
2022년 1월 출시 이후 4년3개월만
편의점 상품 중 최단 기간 달성 기록
연간 2000만개 이상 판매 유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자체브랜드(PB) 연세우유 크림빵이 출시 4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세우유 크림빵은 2022년 1월에 출시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반갈샷(제품의 반을 갈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사진)' 열풍을 일으켰다. 연간 2000만개 이상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편의점 상품으로는 최단기간 1억개 판매를 달성했다. 이는 축구장 약 420개를 채울 수 있는 면적이고,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높이의 560배가 넘는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연세우유 크림빵은 모두 39종으로 두 달에 한 개꼴로 신상품이 나왔다. 이 상품의 인기로 CU의 최근 3개년 디저트 매출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4년 25.1%, 2025년 62.3%, 2026년(1~3월) 6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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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최근 히트 제품들의 수명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세우유 크림빵처럼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1억개 판매를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의미 있는 성과"라며 "CU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품질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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