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제안하는 '보이지 않는 먼지' 잡는 청소 가이드
"눈에 보이는 먼지만 치우는 건 부족"
매트리스·커튼 등 사각지대 관리 필수
스마트 기기 활용한 '시스템화' 제안
다이슨이 자사의 글로벌 먼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봄철 집안 청소 가이드'를 29일 발표했다.
'다이슨 글로벌 먼지 연구 2023'에 따르면, 전 세계 39개국 응답자의 60%는 먼지나 이물질이 눈에 보일 때만 청소를 한다고 답했다. 특히 62%는 매트리스를 별도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커튼 및 블라인드(59%), 벽(54%), 걸레받이(51%) 등도 대표적인 청소 사각지대로 나타났다. 하지만 집안 곳곳에는 피부 각질, 집먼지 진드기와 배설물, 박테리아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들이 쌓여 있다.
가이드에 따르면 효과적인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위에서 아래로' 순서를 지키는 청소 루틴이 핵심이다. 천장과 벽, 가구 위의 먼지를 먼저 털어낸 뒤 마지막에 바닥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때 손이 닿기 어려운 전등 갓이나 좁은 틈새는 다이슨의 가장 슬림한 무선 청소기인 '다이슨 펜슬백 플러피 콘'과 같은 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1.8kg의 가벼운 무게와 360도 회전 헤드로 청소 사각지대의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대청소로 사각지대 먼지를 제거했다면, 로봇청소기를 통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시스템화' 단계가 필요하다. 다이슨은 효율적인 로봇청소기 활용을 위해 ▲초기 매핑 ▲구역별 청소 모드 설정 ▲스마트 청소 예약 기능 활용을 권장했다. 특히 '다이슨 스팟앤스크럽 Ai' 로봇청소기와 마이 다이슨(MyDyson™) 앱을 연동하면 주방, 거실, 아이 방, 반려동물 공간 등 공간 특성에 맞는 세밀한 관리가 가능하다. 바닥 유형에 따라 진공 청소와 물 청소를 함께 하거나 진공 청소만, 혹은 물 청소만 하도록 지정할 수 있다. 청소 후 앱에서 제공하는 상세 지도를 통해 집안의 오염 패턴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청소 일정이나 청소 규칙을 조정할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가전이 무너지는데 성과급 45조?…삼성의 위험한 ...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관리법도 제안됐다. 물청소 후 오수 통은 즉시 비워 냄새와 오염을 방지하고, 브러시 바에 엉킨 머리카락은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특히 센서와 카메라는 월 1회 정도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필터 역시 매달 세척 후 완전히 건조해 장착하면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