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탑넷, 서버 화재 대응 특허 확보…클라우드 백업 GS 1등급 인증 획득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산 소재 IT 기업 글로벌탑넷이 서버 안전 기술과 소프트웨어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는 최근 '연산 서버를 위한 화재감응형 냉각 및 소화 융합 시스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서버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냉각과 소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핵심으로, 데이터센터나 고밀도 서버 환경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에는 서버 인프라에서 화재 대응 시스템과 냉각 시스템이 분리돼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기술은 이를 하나로 통합해 대응 속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인공지능 연산 환경이나 공공기관 서버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특허는 2026년 4월 정식 등록됐으며, 기술의 독창성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글로벌탑넷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이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 인증은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소프트웨어에 부여되며,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의미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탑넷이 특허 기반 인프라 기술과 최고 등급의 소프트웨어 인증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상용화와 시장 적용 가능성까지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버 환경의 안정성과 데이터 보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화재 대응 기술과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IT 인프라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

한편 글로벌탑넷은 향후 공공기관과 데이터센터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